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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무신사, 2020 무신사 스웨트 페스티벌 개최

봄을 맞아 무신사 검색 랭킹 내 맨투맨, 후드 등 스웨트 관련 키워드가 연일 상위권을 차지하며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맞춰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는 스웨트셔츠와 후드 티셔츠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스웨트 페스티벌’을 오는 15일까지 선보인다. 아디다스, 휠라, 커버낫, 챔피온 등 총 250여 개 브랜드, 약 7천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휠라 헤리티지 자수 맨투맨, 내셔널지오그래픽 오버핏 맨투맨, 키르시 로고 후드티 등 인기 상품을 단 7일 간 특가로 판매하는 ‘위클리 특가’를 진행한다. 또한 ‘2020년 주목해야 할 스웨트 100선’을 통해 컬러, 포인트, 베이식, 트렌드 등의 주제로 무신사에서 만날 수 있는 100개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 ‘키워드별 스웨트 추천’은 오버사이즈, 백 포인트, 무지, 올해의 컬러 등 트렌드 키워드와 프리미엄, 글로벌, 캐주얼, 컬래버레이션 등 브랜드 키워드까지 총 15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 다채로운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2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양팡’의 스웨트 화보 촬영 체험기 콘텐츠와 양팡이 추천하는 스웨트 스타일링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색적인 고객 참여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의 #스웨트셔츠360 챌린지에 참여하면 무신사 매거진 화보 촬영은 물론 최대 50만원의 쇼핑 지원금과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02 10:50
경제

진로×커버낫 컬래버레이션, 무신사 한정 발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하이트진로의 헤리티지 소주 브랜드 ‘진로’와 국내 대표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의 협업 에디션을 28일부터 한정 발매한다. 동시에 황금 옷을 입은 진로의 상징 ‘진로 금 두꺼비’와 화제를 이끈 ‘참이슬 백팩’ 래플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로×커버낫’ 에디션은 후드 집업, 크루넥 셔츠, 반팔 티셔츠 등 의류 3종과 탬버린 백, PVC 백, 핸드폰 케이스, 그립톡 등 액세서리 7종, 머그잔 1종을 포함해 총 11종으로 출시된다. ‘진로 후드 집업’은 진로의 시그니처 캐릭터 푸른색 두꺼비를 연상시키는 색상과 지퍼를 머리 끝까지 올리면 두꺼비 캐릭터가 완성되는 디자인을 적용해 재미를 더했다. 소주병 뚜껑을 그대로 재현시킨 ‘진로 탬버린 백’은 지퍼 사이에 와이어를 삽입해 병뚜껑 아트를 구현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진로이즈백의 투명한 느낌을 살린 투명 PVC 백, 두 브랜드의 로고 아트워크가 특징인 머그잔 등 위트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하이트진로와 커버낫의 협업을 기념해 새해 행운을 가져다 줄 ‘진로 금 두꺼비’를 무신사 래플로 단독 판매한다. 가격은 2,020원. 무신사 회원 누구나 무신사 앱을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신사는 발매 5분 만에 품절되며 화제를 몰고 온 ‘참이슬 백팩’ 추가 400개 한정 래플을 진행한다. 고객들의 끊임없는 재판매 요청이 이어지자 추가 제작을 결정한 것. 오는 28일 래플 응모에는 재입고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26 11:09
연예

[브랜드스토리]워너원이 선택한 스포츠 브랜드 '리복'

'깊은 헤리티지에서 묻어나는 독보적인 레트로 아이덴티티'.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의 레트로 무드와 동시대 패션 컬처를 담아내는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리복 클래식'의 존재감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리복은 1895년 영국 육상선수 조셉 윌리엄 포스터에 의해 설립된 뒤 우리에게 깊은 역사와 짙은 헤리티지가 묻어나는 레트로 감성으로 더욱 각인돼 왔다. 1980년대 미국 내에 에어로빅 붐이 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고, 1989년 펌프 운동화가 출시됨과 동시에 브랜드의 레트로 무드는 더욱 확고해졌다.최근 '아즈트렉 OG'같이 레트로 스타일의 베이스는 살려 둔 채 현대적 감각과 트렌드, 모던한 컬러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슈즈를 만들어 내는가 하면, DMX 시리즈처럼 스포티 무드까지 더해 그들만의 독보적 레트로 감각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컬래버레이션은 리복의 가치를 드높인다. 크리틱, 커버낫 같은 대중성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와 협업은 타깃층을 확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브랜드의 비슷한 듯 다른 존재감이 멋스럽게 섞여 1990년대 향수를 추억할 수 있게 했다. 또, 베트멍과 함께한 컬렉션은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리복의 존재감을 한 번 더 확실히 했다.특히 리복X베트멍의 '인스타 펌프 퓨리'는 오랜 역사를 지닌 펌프 퓨리 슈즈에 베트멍 고유의 그런지 무드를 더해 과거와 현재의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리복은 아시아 글로벌 앰배서더로 최고의 대세 아이돌 '워너원'을 택했다. 리복의 신상품과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워너원의 컨셉트 화보만 봐도 리복의 레트로 헤리티지가 확실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다양한 스타일과 브랜드의 레트로 철학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이 같은 이유 있는 고집 때문일까. 리복은 두꺼운 마니아층뿐 아니라 1980~1990년대를 추억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뒤처지지 않게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들이 꾸준히 걸어 온 레트로 외길에 트렌드가 찾아왔을 뿐이다. 돌고 도는 것이 유행이라지만 리복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0.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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